2023년 7월 13일 식약처는 인공감미료인 아스파탐 대체 물질 발굴 현황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는 뉴스가 있었습니다.
식약처, 아스파탐 대체물질 발굴 현황 조사 추진
식약처, 아스파탐 대체물질 발굴 현황 조사 추진 식약처, 제약사 대상 아스파탐 설문조사 진행 아스파탐 의약품·대체 물질 연구 현황 공유 요구 식음료 이미 시나리오별 대응 전략 마련 의약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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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를 요약하면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nternational Agency for Research on Cancer)가 아스파탐을 발암물질로 등재할 가능성이 있음을 예상하여 의약품 및 잠재적 대안에 인공 감미료인 아스파탐의 사용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아스파탐은 설탕보다 200배 더 달기 때문에 음료, 과자, 그리고 국내에서 허가받은 700여종의 의약품에서 특히 시럽, 씹어먹는 약 등 쓴맛을 최소화하기 위해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식음료 업계는 변화 가능성에 대비하기 시작했지만, 의약품에 사용되는 아스파탐의 양이 적어 제약업계의 대응이 더딘 반면, 업계에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지침을 따르고 있습니다.
기사에 보면 수크랄로스, 에리스리톨, 사카린나트륨 등을 검토중이라고 씌여있습니다.
"WTO, 아스파탐 발암 물질로 지정 예정" 관련 수혜주는? (part 1)
이외의 다른 종목은 어떤 기업들이 있을까요?
엠에스씨는 CJ제일제당과 마찬가지로 대체 감미료인 에리스리톨을 생산 중입니다.
보락은 설탕 대체품인 사카린 등 식품첨가물, 식품향료 등을 생산, 판매하고 있습니다.
경인양행은 보락과 마찬가지로 설탕 대체재인 사카린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원당사업을 하는 대한제당도 반사이익을 누릴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주가가 상승하였습니다. 그리고 part 1의 네오크레마, 풀무원, CJ제일제당도 유심히 봐야하는 종목입니다.
설탕의 유해성과 아스파탐의 발암물질 지정으로 대체재의 수요는 꾸준히 증가할 것 같습니다. 지속적인 추척, 공부하여 투자 인사이트를 얻기 바랍니다.
(주의: 본 글은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고, 금융투자상품의 매매를 권유하거나 최종 결과를 보장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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