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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0조 배양육 시장 규제 해소와 관련주

가주행선 2023. 7. 12.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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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11일 대한상공회의소는 580조 배양육 시장과 관련된 동물보호법을 개정하고 가이드라인을 마련하여 세포배양식품의 생산과 수출의 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뉴스가 있었습니다.

"580조 배양육 시장 놓칠뻔"..킬러규제 해소했다

 

"580조 배양육 시장 놓칠뻔"..킬러규제 해소했다

[파이낸셜뉴스]  # 세포배양육 생산 위해 동물세포 채취가 필수적이다. 하지만 현행 '동물보호법’상 살아있는 동물의 세포채취는 불가한 상황. 죽은 동물 조직에서 세포를 채취할 경우 세포 생

www.fnnews.com

 

기사를 요약하면

세포배양육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동물세포를 채취해야 합니다. 그러나 살아있는 동물로부터 세포를 채취하는 것은 현재 '동물보호법'으로 금지되어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는 배양육 업체들이 양질의 세포를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대한상공회의소는 2024년까지 동물보호법을 개정하고 가이드라인을 마련하여 세포배양식품의 생산 및 수출이 가능하도록 함으로써 이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이로 인해 2040년까지 시장 규모가 4500억 달러(약 580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배양육 시장에 배양육 업체들이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상공회의소는 '규제투자민원접수센터'를 운영해 올 상반기 접수된 민원 158건 중 47건을 처리했습니다. 상공회의소는 해결된 문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산업부와 국가조정실과 협력을 강화하여 '살인자 규제'를 적극 발굴하고 해결해 나갈 계획입니다.

 

왜 배양육인가? 궁금하시면 요기로......

SF영화에서 보던 배양육... 어떤 관련된 기업들이 있을까요?

푸드나무는 대체육 및 배양육 사업을 영위하는 에프엔프레시를 설립하여 관련 사업을 진행 중입니다.

 

네오크레마는 세계 최초로 신기술인 '배양육 생산 전용 배지'를 선보이며 식품안정성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연구 개발 중입니다.

 

마이크로디지털은 해조류를 이용한 배양육 전문 기업과 '배양육 세포 대량생산 공정 개발' 계약 체결하며 배양육 상용화를 앞당기기 위해 연구 개발 중입니다.

 

풀무원은 국내 배양육 개발기업인 심플플래닛에 전략적 투자자이며 공동 연구 개발을 진행 중입니다.

 

미래의 배양육 시장은 확대될 수 밖에 없습니다. 꾸준한 추적, 관찰로 투자 인사이트를 얻기 바랍니다.

(주의: 본 글은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고, 금융투자상품의 매매를 권유하거나 최종 결과를 보장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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